영화 "리바운드" 입니다.

과거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거의 포기상태인 부산중앙고 농구부 코치를 맡게 된다.

코치가 되자마자 선수들이 하나 둘 그만둔다.

열의에 불타는 코치는 혼자서 선수들을 구하러 다니는데...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재미있습니다.

코치가 겁나 웃기네요. 그리고 이 내용이 실화라는게 더욱 더 감동적으로 와닿습니다

마지막 엔딩이 나올때 실제 선수들과의 사진이 겹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세심하게 잘 만들었다 싶네요

 

가족영화로 재미있게 볼만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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