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 물의 길" 입니다.

1편에 이어서 나비족이 된 주인공은 아이들을 낳고 잘 살고 있었지만 다시 침략해오는 지구인들 때문에

부족을 버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물의 부족으로 향한다. 물의 부족원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주인공

가족들과 그들에게 복수를 하려 오는 아바타의 정체는..

 

내용은 엄청나게 재미있다거나 하지 않은 가족들의 얘기들이지만 3시간 내내 지루할 틈이 없는 CG와 그래픽의 멋짐은 정말 어쩔 수 없군요. 귀찮기도 하고 비싸기도 해서 일단 일반관 조조를 가서 봤는데 가족들은 좋은곳에서 보라고 표 끊어줬습니다. 일반관에서 봐도 멋지긴 하네요. 일단 좋은곳은 이미 다 차있어서 ㅜㅜ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번에 나오려나 모르겠는데 다른 부족 나오면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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