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폴 : 600미터" 입니다.

맨손 암벽등반 하다가 남편을 잃고 좌절하고 있던 주인공.

같이 암벽등반 하던 친구가 찾아와 600미터짜리 철거예정인 TV타워를 등반하자며 꼬신다.

등반에 성공하고 남편도 잘 보내주고(?) 기분 째지게 환호하는데 올라온 다리가 무너진다.

내려갈 수 없게 되었는데..

 

개봉하는 금요일 집에 있다가 밤 10시에 혼자 극장에 갔습니다.

이런류의 영화는 가족이 안좋아하기도 하고 간만에 혼자 극장가니 신나는군요!!!

스릴 넘치고 반전도 있고.. 저걸로 남편이 죽었는데 왜 또 저짓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교차하며;;

꽤 스릴 넘치고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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