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입니다.
수재들만 모아놓은 시설 좋은 환경의 고등학교. 주인공은 이 학교의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하지만 수학 성적이 좋지 않아 담임선생으로 부터 전학가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고..
방법을 찾아보던중 북한에서 넘어온 학교 경비원이 본인 수학 문제지를 만점으로 풀어버리자
수학을 가르쳐달라고 매달리는데 이 경비원의 정체는..
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
공식의 암기와 정답만을 원하는 세상에서 이거저거 해보는것도 볼만했고
파이가지고 피아노 치는건 정말 신선했네요.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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