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린 의뢰인" 입니다.

좋은 직장을 구하려고 백수로 누나네 얹혀살고 있는 변호사 주인공.

누나 등쌀에 아동복지기관에 일단 들어간다.

새엄마가 아동학대를 해 아동복지기관에 온 어린 남매. 신고를 하지만 결국 새엄마의

연기에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주인공은 대형 로펌에 들어가고 파란만장한 꿈을 꾸지만

학대를 당했던 아이중 한명은 죽고 한명은 가해자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이게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는 사실에 정말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어린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가슴이 아팠을까 ㅜㅜ

배우분들 다들 연기 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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