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입니다.

학교 폭력으로 자살을 선택한 학생.

그리고 그가 남긴 유서에 가해자 명단이 있고 이 가해자들의 부모들은 학교에 불려온다.

피해 학생은 깨어나지 못하고 가해자 명단의 부모들은 다 자기 자식이 그럴리 없다며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이런 저런 활약(?)들을 해나가는데..

 

연기파 배우분들을 잘 모아놔서 몰입도 있게 봤습니다.

워낙 내용자체가 재미있는 내용이 아닌지라 재미보다는 분노와 안타까움이 있을 뿐이지만..

사람이 어디까지 악해질수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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