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객" 입니다.

광해군의 보디가드(?)인 주인공.

광해군 폐위후 산에 살며 딸과 함께 살아가던 주인공은 눈의 치료를 위해 마을로 내려오지만

치료비 때문에 포기. 청나라에 여자와 노예들을 요구하던 중.. 어쩌저찌하여 주인공 딸이 납치당함

주인공(장혁) 열받아서 폭주... 그런 영화입니다.

 

음.. 액션은 멋있네요.

그런데.. 하.. 연기들이.. 뭔가 좀 많이 어색해요.. 청나라 캐릭터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그래서 좀 집중이 힘들었습니다.

킬링타임도 좀 아까운.. 그런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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