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를 써왔는데.. 껍따구가 너무 낡아서..

이제 새로운 기분으로 써보려.. 구입하였습니다.

천연가죽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나름 저렴하여서.. 구매하였네요.

기존에 쓰던 인조가죽보다 좋기는 한데.. 두께는 좀 더 좁아졌습니다.

여기에 속지와 함께 볼펜 심도 갈아줬습니다.

20년도 속지와 콤파스 끼는넘과 볼펜 리필 심입니다.

콤파스 껍따구가 많이 깨져서 하나 주문했고..

펠리칸 MP25 를 썼었는데... 오래 써서 그런지.. 형광같은 경우 잘 안나오기도 하고..

매끄럽지도 않고 해서.. 호환된다는 제브라 4C 0.7 을 색별로 구매해서 갈아 끼워줬네요.

왠지 다 새것같고.. 좋습니다. 또 새로운 기분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