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이 있었습니다
"반갑다 하대포" 라는 고깃집이 있더라구요.
엄청 두꺼운 고기가 나옵니다. 잘라주시고 잘 뒤집어서 구워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구워주는 집은 아니고 잘라주기까지만 합니다. 고기가 생각보다 맛있었고... 거기에 "스지된장찌개"?
였던가.. 이것 또한 맛있네요.. 안에 "스지"라는 쫀득쫀득한.. 소의 힘줄??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질길까 걱정했었는데.. 도가니 같이 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한번 더 와야겠네요. 고기 15,000원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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