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 라는 독특한 제목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류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시작하자마자 뜬금없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건 뒤에가면 이해가 가는 내용이고...

지상의 인류가 전멸하고 부유섬에 다종족? 들이 살고 있는 세계관...

인간들이 지상을 전멸시켰다는 과거와 혼자 살아남게 된 전직 용사.. 군에서 무기창고를 관리하라는

일을 맡고 가보니 전부 여자아이들만 잔뜩 있는 보육원 느낌의 장소..


제목이 독특해서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애니메이션이네요. 게다가 1편 시작하고 나서 얼마 안되어

나오는 삽입곡 "Always in my heart" 라는 곡이 어찌나 그리 좋은지.... 계속 듣고 싶은 노래네요.

노래는 오프닝, 엔딩 다 좋은듯 싶습니다. 내용도 재미있고요.. 다만.. 이거.. 용사의 과거 이야기를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애니메이션이네요. 원작이 라노벨이니 한번 봐야겠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용사, 요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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