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교섭관 "신도 코지로"는 업무로 인해 하네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륙중이었다.

그러나 갑자가 하늘에서 나타난 정사각형(입방체)가 커지면서 비행기를 삼키고 공항에 자리하게 된다.

그 정사각형의 존재는 "카도".. "신도 코지로"는 그 안에서 고차원의 존재인 "야하퀴자슈니나"를 만나 일본 정부와

교섭을 하게 되는데...


이거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12편이라 짧아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뭔가 긴장감이 있다거나, 멋진 장면이 나온다거나 웃긴다거나 하는것은 전혀 아니지만.. 내용 자체가 재미도 있고..

주인공인 "신도 코지로"가 "야하퀴자슈니나"를 친하게 대하는것 자체가 좀 웃긴 장면이 몇군데 있네요.

빠른 진행 때문에 재미있었을지도.... 그림체는... 2D인것 같으면서 3D인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전 아주 재미있게 봤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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