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2008 늦은 후기 1부

2008년 11월 25일

Gstar 2008 늦은 후기 1부

2008년 11월 15일 (토)

마눌님께 허락을 득하고 간 킨텍스

올해는 기필코 가고야 말겠다는 투지를 앞세우며, 친구와 함께 가네 못가네.. 투닥거리다가 놓쳐버린 온라인 예약...

2천원이면 될것을 현장예매가서 4천원이라는 두배의 입장료를 내야만 했다..

토요일 이른 아침 카메라 준비를 하며 친구와 출발을 했는데... 킨텍스 가면 갈수록.. 오는 빗방울들...;;

도착시간 9시 45분정도.. 친구와 함께 "너무 일찍온거 아냐?? 어디가서 밥좀먹다오자.." 라고 했는데...

등록먼저 하려고 안에 들어갔더니.. 이미 등록을 마치고 줄이 쫙... 서있는....;; 더더군다나. 어디 고등학교인지 중학교인지..

사회견학?? 비스무리한것을 왔는지. 교복 입은 애들이 주루룩.... 서있었다..

어흑.. 아까운 4천원....

줄이 너무 많이 서있어서 밖에서 음료수 한잔 먹고 들어가야지 했는데.. 어느새 입장완료가..;;;

한빛부스중 워크라이 간판(?)

처음으로 간 한빛부스에서는 게임 한번씩 다 하면 찍어준다는 쿠폰?? 을 받았는데... 게임화면앞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사람들을 헤치고 하자니 앞이 깜깜하여 그냥 포기하고 둘러보기만...

JCE부스의 게임 코스프레 누님들

JCE부스에 모든 카메라가 다 집중이 되었는지 도저히 앞으로 갈수가 없어서 줌으로만 땡겨 찍은 샷...

인텔부스

여기서는 레이싱 게임을 해서 기록을 남겨 최단기록자에게만 무엇인가 준다는 이벤트를..(레이싱은 쥐약이므로 패스)

인텔부스에서 이벤트 진행중이시던 누님

인텔부스 역시.. 카메라가 몰려있는..

SKT 부스 여기선 게임이 이것저것..;;

SKT 부스... 저 장갑 끼고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기면 칩 같은걸 준다는데...
개인적으로 저 장갑이 엄청 가지고 싶었음...

어느부스인지 기억안남.. 다만.. 이분은 엄청난 포스가.;;;

아이온 출시 음료수??  암튼. 공짜!! 입장료 생각에 두캔 마심...;; 한캔은 마눌님께...

오디션인가. 러브비트인가.. 비스무리한.. 거기 부스...

러브비트 게임 화면.. .아 .. 이런 게임은 너무 어려운..

JCE 부스 바깥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인순이 할머님(?)의 노래.. 몇일전 여기 나오셨다는데..

디지몬?? 을 잘 몰라서.. 무슨 캐릭터인지...

SKT였던것 같은데... 외국인 분위기의.. 앞에 디카 아자씨 머리가...

넥슨 두근두근 퀴즈쇼.. 도대체 언제 하는거냐..;;;

괜찮은 게임 같아 보여서 찍었는데..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음;;

NC 소프트의 아이온 전광판.. 이야. 뽀대가..

사진이 좀 많네요.. 일단 1부는 여기까지. 나머지는 2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