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Sony SRS-X99 블투 스피커를 사면서 이벤트로 받은 블루투스 이어셋 입니다.

형태는 LG 톤플러스처럼 생겨먹었습니다. 그러나 인이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이걸 받자마자

팔아서 카드값이나 메꾸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팔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안팔리길래....

뭐 중고가 보다 만원 비싸게 내놨는데도 안팔려서 그럼 쓴다음에 중고로 팔아주마! 라는 생각을 가지고..

뜯었습니다.

LG의 톤 플러스가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박스안에 또 박스가~

열면 본체가 나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파우치.. 겉은 좀 까칠한 재질에 안쪽은 부드러운 재질이네요.

왼쪽에 모델명이 있습니다 MDR-EX70BT, 그리고 마이크로USB충전 포트 덮개가 있고요.(오른쪽끝)

왼쪽에 볼륨버튼과 동그란 전원버튼도 있습니다.. 왼쪽에 다 있네요..

오른쪽 표시는 R빨간색으로 되어있네요... 잘 안보이넹..


한2일 정도 사용했는데.. 기대했던것 맑고 깨끗한 소리와는 달리 생각보다 둥둥거려서 의아해 하다가..

와이파이님에게 빼앗겼습니다.. 삼성 "레벨유"도 좋아라 듣고 있던 와이파이님이어는데...

괜히 이거 한번 들어보라고 했다가.. 뺏겨버렸네요;;; 이젠 팔지도 못해 ㅠㅠ

근데 확실히 이어세 근처에 마이크가 있는것보다 이렇게 목에 걸려있는곳이 통화하기는 편하네요.

인이어라서 그런건지.. 출력이 커서 그런건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백비트 핏' 보다는 크게 들리는건

좋았습니다.  독특한건 유선케이블이었는데.. 전원이 없을시 충전포트에 선을 꽂아서 쓰는 방식이더군요.. 

이건 정말 신기했네요.

결론은 와이파이님 귀만 높여놨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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