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씩 가는곳인것 같습니다.
인디아 레스토랑인 "아그라"라는 식당입니다.
분위기가 어두침침합니다...
약간 매콤한 치킨커리.. 치킨이 큼직하게 들어있었네요.
탄두리 치킨.. 역시 치느님..
그리고 SNS에 사진찍어 올리면 준다는.. 음료.. 약간 요거트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제가 커리를 좋아하는지라.. 대부분 일식 커리집을 가는데... 이번엔 인도 커리를 먹어보았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어둠어둠 해서 촛불로 불을 켜주더군요.. 조명도 있긴 하지만.. 약간 고급진 느낌입니다.
레스토랑 같은데를 별로 안와봐서 그런지.. 저는 고급지게 느껴지네요.
치킨하고 난에 카레 찍어먹다가 배불러서 남겼네요;;
맛있었어요~~ 담엔 일본 카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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