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돈까스와 이니스프리

오늘 점심은 얻어먹었습니다.

저번에 사무실에 듀얼모니터 스탠드 조립 및 장착을 해드렸는데, 감사하다며 밥을 사주셨네요.

명동돈까스를 갔습니다.

넓은 돈까스를 생각했는데 일식 돈까스더군요. 배부르게 먹었네요.

그리고 후식으로 음료를 마시러 가자고 했는데.. 화장품 가게인 이니스프리로..;;;

잉? 뭐지? 했는데.. 2층에 카페가 있습니다. 핫케잌도 팔고.. 이것저것 파네요.

저는 유채꽃 어쩌고를.. 마셨고.. 자몽하고.. 뭐시기 라떼.. 뭐 이런거 파는듯...

케잌이나 샐러드도 팔고, 핫케잌도 팔고.. 등등 많이 파네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거 보니..

많이 알려지지 않은듯 합니다. 저도 처음에 화장품가게 위에서 이런걸 팔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네요.

뭐.. 대부분 여성분들만 올거 같기는 합니다. 어제 저녁, 오늘 점심까지.. 너무 잘 먹고 다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