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타코~

오늘 점심메뉴는 타코??

오늘 우연찮게 밖으로 외식을 하러 가게되었는데...

"타코 먹으러 가시죠.." 라고 해서.. 타코?? 문어?? 타코야끼인가.. 했더니..

멕시코 음식점으로 가더군요... 그래서 일단 주문하신분이랑 똑같은것으로 시켰습니다...

역시 모를땐 다른 사람 시키는거 같은걸로.. 하는게 쵝오!!

요기 타코라고 합니다.. 닭고기 들어간걸로 시켰어요... 샌드위치 느낌도 나고..

안에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샐러드 느낌도 좀 나고.. 그러네요.

거기에 치즈 퀘사디아라는 애까지 시켜서 이것도 같이 먹었습니다.

남정네 3명이서 이거 먹고 사이다 같이 해서 먹었드랬죠...

1년에 한번씩 먹는 멕시코 음식이었습니다... 어째 1년에 한번은 가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