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참고로 저는 안합니다만... 핸드폰에 뭘 깔수 있는 공간이 일단 없고.. 포켓몬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오늘 점심을 먹고 사람들이 산책을 가자고 하더군요.. 날도 추운데;;;

일단 따라 갔습니다.. 그런데... 산책을 가장한 포켓몬 잡기를 하시네요.. ㄷㄷ

이 날도 추운데... 그래서 어찌어찌 밖이 보이는 커피숍으로 유인(?)을 해서 저는 커피를 마시고...

다른 분들은 커피를 마시며 포켓몬을 계속 잡는....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게다가 사무실로 오는 도중 횡단보도에서 포켓몬 켜놓고 보면서 걸어가시는 분들도 꽤 보이네요.

제가 안해서 관심이 없었지만.. 이정도면 대단한 인기인듯 싶습니다. 날도 추운데.. 정전식 터치 되는

장갑이라도 공구 하시라고 말씀 드렸네요.. 인기 좋은건 좋은데 외국처럼 사고가 안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근데.. GPS가 잘 안맞나봐요.. 가만히 있는데.. 지가 막 움직이더라는... 그분들이 아이폰이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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