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나와 함께한..

명절인 설날이 지나고 와이파이님께서 놀러 가셨습니다.. 아이도 함께...

"자유닷!!!"  라고 외치고 뭐 할지 고민하다가 하루가 다 가버리고 출근했네요;;;

뭐 오늘도 자유긴 하지만.. 

자유의 하루를 만끽하면서 먹었던 음식들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은 진리입니다.. 우삼겹 도시락!!

밖에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스벅 아메리카노 한잔 사들고 뛰어들어 오기도..

밤에 끓여먹는 라면이 역시 진리인듯..

무파마 2개와 계란 하나 딱 깨서 넣고 김치와 함께!!! 거기에 다 먹고 아쉬워서 밥까지 말아먹었네요.

점심을 늦게 먹어서 늦게 먹은 저녁이 야참이 되어버린건 함정;;;

와이파이님이 없으니 인스턴트로 바뀌어버린 식생활..;;;  덕분에 또 하루는 폐인모드 되어버렸네요.

오늘은 영화나 봐야겠다.. 마지막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