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하나 추가했더니.. 모니터 받침 있는곳에 뭘 올려놓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Massdrop 에서 Vivo 모니터 암(Arm)을 공구하고 있고... 또.. USB 3.0도 2개나

달려있길래 공구 참여를 했습니다.. 그게 왔네요.. 설치만 4시간 했네요..

박스가 엄청 크네요.. 무게도 상당하고..

헛.. 생각보다 많이 크군요... 이렇게 클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USB 3.0 2개가 있고... 조립을.. 들고 조립하는것도 힘드네요..

책상 뒤쪽에 결합을 해보았습니다.. 무조건 조여!!! 하면서 말이죠.. 내 손가락..

일단 책상에 설치된 모습...

이게 팔인지 다린지.. 각 관절을 조금씩 풀어주고 조여주면 움직일수 있네요.

알파스캔 AOC 2777 스탠드를 빼기 위해 뒷판 까는중..

뒷판을 까면 나오는 볼트 4개 풀러주면

이렇게 스탠드 제거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설치가 되네요..

이렇게 듀얼로 쓰다가...

하나를 앞으로 쓱 잡아 빼면 이렇게 쓱~ 하고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쭈욱 빼서 영화도 보고 세로로 돌려도 보고... 자유자재... 넣다 뺐다....  좋네요..

약간 움직인 다음 멈출때 흔들림이 있는것 말고는 좋습니다.

단점은 팔 관절이 있는데.. 이게 벽에 딱 붙어있으면 모니터가 뒤로 더 못가네요... 

그래서 앞으로 좀 튀어나와있습니다.  이거 뭐 모니터를 아주 자유자재로 돌리도 땡기고 올리고 내리고

엄청 좋습니다. 그러나.... 와이파이님 눈빛은.... "이게 뭔 미친짓거리여!!" 이런 느낌이었네요..;;;

4시간동안 책상 들어내고.. 조이고 풀고..... 결국 완성...  요즘 하는 디아좀 돌려보고 끝났습니다. ㅎㅎ

혼자만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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