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타쿠인 주인공.. 게임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줄서서 구입하고 집에 오는중

차에 치일뻔한 소녀를 구하려다 죽는다.

사후세계 "아쿠아" 라는 여신은 "천국으로 갈래?", "다시 환생할래?" 하다가...

또 한가지의 제안 "지금 몸과 기억을 가지고 판타지 세계에 원하는 것을 한가지 들고 갈수 있게 해줄게, 마왕을 물리쳐줘", 사실은 마왕때문에 사람들이 환생하기를 거부하는 세계라고...

선택을 고민하는 주인공에게 빨리 선택하라며 바보 취급하는 여신..

주인공은 열받아서 "그럼 너를 데리고 가겠다!!" 라고 하자마자 판타지 세계로 소환되는 주인공과 여신..

초보자인 모험가 마을에서 돈과 장비가 없어서 노가다와 알바를 하는 주인공과 여신...

이에 레벨을 조금씩 올리며 동료들과 만나는데..

그 동료들이란 다 여캐로, 엄청난 폭발마법 딸랑 하나만 쓸수 있고.. 이 마법 쓰면 쓰러지는 마법사..

검으로 공격하면 빗나가고 맞는거나 희롱(?)을 당하는것으로 쾌락을 느끼는 변태 성기사 크루세이더 등


아 이거 재미있네요. 여신의 바보 캐릭터도 그렇고.. 주위에 변태 캐릭터도 그렇고...

엄청 웃겼습니다. 인기가 좋아 2기도 나온다고 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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