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량의 상자" 라는 추리?? 스릴러?? 공포?? 장르가 좀 애매한 애니입니다.

분위기는 좀 우울한 편이며, 토막살인의 사건이 주제로 다뤄집니다.

한 이야기가 주욱 이어지는것이 아니며 몇편 가다가 갑자기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듯 하더니

다시 원래의 이야기와의 연관성이 지어지고.. 뭐 이러네요..

우울증 걸린 소설가, 초능력이 있는 탐정, 혈기 왕성한 형사, 마치 명탐정 코난 같은 음양사 등..

한사람 한사람의 사건에 얽혀가다가 후반부에 다 모여서...

결국은 음양사가 거의 다 처리하긴 하네요.


그림체가 상당히 이쁘고 좋습니다.

망량의 상자 라는 "상자"와 "토막살인"에 대한 꼬여있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처음엔.. 내용자체에 좀 불쾌하게 생각되었는데.. 이게 가면 갈수록.. 범인은 누굴까..

왜 저랬을까?? 라는 생각때문에 자꾸 보게 되는 그런 애니였습니다.


재미는 있네요.. 근데 분위기가 좀 우울합니다.

원래 소설로 있던 작품을 애니화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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