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습니다.

한국형 좀비영화네요..

그런데.. 애니 "갑철성의 카바네리" 를 먼저 보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기차.. 좀비.. 왠지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나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느낀 감정은.. 꼬마애가 우는 연기 잘한다는것과 "소희" 발연기 때문에

집중도가 많이 떨어졌다는점..

그리고 역시 "마동석"이라는 훌륭한 조연과 멋진 캐릭터가 좋았다는점.

아무리 피곤해도 아이랑 많이 놀아주어야겠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좀 유치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네요.

정말 악역 캐릭터 하나 때문에 주먹이 여러번 쥐어집니다.

엔딩이 좀 아쉬웠어요.. 그렇게 끝나버리다니..

그래도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영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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