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재난영화입니다.
정말 또 느끼는 거지만.. 저런 부실공사는 정말로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왠지 차에는 외장배터리 및 식수를 몇개 기본으로 가져다 놔야할것 같은
의무감이 생기는 영화였습니다.
제 핸드폰도 저렇게 배터리가 오래갔으면 좋겠군요.
다행인건 제 핸드폰으로 라디오는 이어폰만 꼽으면 그냥 된다는거?? 라는점이라고 할까요..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터널공사 사인하라고 할때 정말 울컥하면서, 욕지거리가 나오더군요
재미있게 잘 만든영화입니다.
만약 저였다면.. 저렇게 정신 멀쩡한 상태로 있진 못할거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안보신분들은 영화안에 "구타유발" 시키는 캐릭터들이 꽤 있으니 잘 참고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미디어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도전 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 (2) | 2016.09.11 |
---|---|
[영화] 부산행(TRAIN TO BUSAN, 2016) (2) | 2016.09.11 |
[일드] 경시청 제로계 ~생활안전과 뭐든지 상담실~(警視庁ゼロ係 ~生活安全課なんでも相談室~, 2016) 1~7[완] (0) | 2016.09.09 |
[애니] 무지개빛 데이즈(虹色デイズ, Niji-iro Days, 2016) 1~24[완] (0) | 2016.09.06 |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2(God's Not Dead 2, 2016) (0) | 2016.09.06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