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재난영화입니다.

정말 또 느끼는 거지만.. 저런 부실공사는 정말로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왠지 차에는 외장배터리 및 식수를 몇개 기본으로 가져다 놔야할것 같은

의무감이 생기는 영화였습니다.

제 핸드폰도 저렇게 배터리가 오래갔으면 좋겠군요.

다행인건 제 핸드폰으로 라디오는 이어폰만 꼽으면 그냥 된다는거?? 라는점이라고 할까요..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터널공사 사인하라고 할때 정말 울컥하면서, 욕지거리가 나오더군요

재미있게 잘 만든영화입니다.

만약 저였다면.. 저렇게 정신 멀쩡한 상태로 있진 못할거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안보신분들은 영화안에 "구타유발" 시키는 캐릭터들이 꽤 있으니 잘 참고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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