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양식으로 얻어먹었습니다.
"우정함박" 이라는 가게로 갔는데.. 여긴 점심에는 예약이 안되어서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었네요.
정말 이름이 "우정함박" 이네요..
함박 스테이크 나오기 전에 나오는 스프입니다.. 그냥 스프여요.. 후추 엄청 쳤네요.
본 메뉴인 함박 스테이크입니다. 전 "로제" 소스로..
이게 토마토 소스에 약간 칼칼한맛이라 좋아요~~
빵 1조각, 샐러드, 밥, 함박과 계란 조그만 후라이
추가로 고르곤졸라 피자와
방울토마토가 올라간 피자까지!!
정말 거하게 얻어먹은것 같습니다.
남정네들만 가서 먹었는데.. 맛있네요.. 추가 피자 메뉴까지 시켜서 엄청 배부릅니다.
처음에 스프나오고 하니까.. 어릴때 경양식 가서 먹던 돈까스가 생각이 나네요...
오늘 저녁은 간단한걸로 먹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런데 야근 확정이란 말이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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