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08/2016090802789.html
전 애플을 싫어합니다..
폐쇄적인 정책 때문이죠.. 물론 장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가지고 노는 재미가 없다라고 할까요..
그래도 애플의 앱 실행의 부드러움이나 꽤 많은 수의 게임 앱 등은 부럽긴 합니다.
와이파이님 폰도 아식스 이구요.
그런데 이번 아이폰7은 정말 뭐라고 할말이 없군요...
없앤다 없앤다.. 하더니.. 결국 이어폰 구멍이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에어팟이라고 나온 디자인은 정말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말하자면 욕이 나올정도네요..
물론 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리 디자인이 개취라지만.. 정말 욕나오는 디자인으로 보이는건 저만일까요..;;;
뭔가 컨셉을 잘못잡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방수 좋고.. 카메라 좋고.. 스피커 좋고.. 다 좋은데.. 이어폰 구멍과 에어팟은 정말 할말이 없네요.
물론 기존 이어폰 사용하려면 어댑터를 쓰면 되긴 하는데.. 이게 얼마나 번거롭겠습니까..
게다가 "아니! 그럼 충전중엔 노래 못들어??!!"라고 입에서 이 말이 튀어나오는데..
역시나.. 벨킨에서 충전과 노래를 동시에 들을수 있는걸 또 바로 내놨네요...
충전중 기존 이어폰으로 노래 들으실분은 여기에 라이트닝 어댑터를 연결하고 하시면..
아.. 생각만 해도 귀찮다 ㅡ_ㅡ;;
자.. 이제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나 한번 봐야겠네요... 과연...
혹시 의외로 이게 인기를 끌어서 대세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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