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레 악세사리 샵에서 질렀던 플랜트로닉스 핏이 도착했습니다.

파란색은 품절이라 그린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이쁜 색깔이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게 줄 재질이 먼지가 많이 붙는 재질이네요...

시작하기가 언어별로 영어, 일본어, 한글 3개나 있네요.. 한글빼고 다 버리기..

뒤집으면 팔에 부착할수 있는 핸드폰 케이스가 됩니다.

운동할때 팔에 핸드폰 넣고 매달고 뛰어댕기라고.... 그러나 핸드폰이 아이폰 4정도

크기여야 가능할듯..;;

안에는 이렇게 생겼어요..

작은 케이블도 하나 들어있습니다..

오자마자 충전을..

그나마 오픈형 비슷한 구조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이지만.. APT-X도 지원 안되고 LDAC도 지원 안되는.. 그냥 블루투스입니다.

그래서 음질면에서는 다른 모델들보다 아마 떨어질것으로 예상되어지네요..

그래도 이 모델을 선택한것은 몇 안되는 블루투스계의 오픈형? 헤드셋이라는겁니다.

제가 인이어 정말 극혐?? 이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귀에 넣으면.. 꼭 잠수하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엄청 싫어해서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아마 조깅이나 동네 돌아다니는 운동할때도 꽤 괜찮을듯 하고 그리고.. 이번에 좀 싸게 나왔다고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였네요..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선이 없는 자유를!!! 사무실이라서 아직 착용은 못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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