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네스프레소 픽시를 할인해서 주문했었는데....

와이파이님과 얘기를 했는데.. 와이파이님이 에어로치노는 꼭 필요하다고 해서 알아보던중..

에어로 치노가 세척이 힘들다는 얘기를 듣고, 또 검색....


프랑스 아마존에서 네스프레소 기계를 전체적으로 할인하고 있는중인가 보네요..

그래서 보다가 라티시모 플러스가 눈에 보이고 ㅡ_ㅡ;;

나중에 에어로치노 사기도 귀찮을것 같고 그냥 이걸로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직배송비까지 180.45 유로 정도 나오네요..

재고없음이라서 언제 올지 몰라요..;;


그리고.. 픽시는 취소!!! 버튼을 눌렀는데...

에러... 몇분후에 다시 하래요...

몇분후에 다시 했는데 에러!!


그래서 미마존에서 해봤던.. 라챗을....

처음 라챗하고.. "hi" 하고.. 영어로 주문을 취소 요청한다.. 라고 했는데..

영어는 지원안한다고 말하고 채팅방을 쉭 나가버리더군요 .. ㅡ_ㅡ;; 여기서 잠깐 멘붕!!


몇분 고민하다가 구글번역기의 위대함으로 "한글"로 쓰고 "프랑스어"로 번역해서 대화창에 다시 붙여넣었습니다.

물론 대화창은 한글로 번역되게 해놨고요.. 크롬 짱!!

결국.. 불어로 번역해서 던져서 "취소해줘" 라고 했더니.. 잘 해주시네요..


힘겨운 하루였습니다. ㅠㅠ

프랑스분하고 라챗을 하게 될줄이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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