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택배가 왔다고 해서 "올게 없는데..." 하고 나가보니..

리디 페이퍼가..14일부터 순차적 발송이랬는데... 14일에 발송한듯..;;;

박스가 너무 커서....잉? 했는데...

이렇게 뽁뽁이로 쌓인 작은거 하나 들어있음..

뽁뽁이 까보니.. 책처럼 만들어놓은 페이퍼 케이스...

오오 하면서.. 이거 여는것만.. 1분 ㅡ_ㅡ;; 너무 꽉 끼어서 안나옴...

계속 씨름했음... 위 조금 빼고 아래 조금 빼고 이런식으로 반복..

드디어 나온 페이퍼

페이퍼를 들면 밑에 케이블과 가이드 들어있는 조그만 박스가..

설명서와 케이블, 본체.. 이렇게가 다입니다..

오 생각보다 만듦새가 단단해보이네요.. 깔끔한게 이뻐요...

좌 페이퍼 우 Sony PRS-T1 같은 6인치인데.. 세로 길이가..

두개 나란히 놓고 보니.. 빛반사가..;;

좌우로는 베젤이 넓은 페이퍼가 더 깁니다.. 위 Sony 아래 페이퍼

페이퍼 근접 촬영... 좋아요~~

케이스를 그냥 파우치로 사용하고 기기는 쌩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딱 받아보고 업데이트하고.. 책 다운 받고 몇페이지 본 결과...

만듦새와 디자인과(약간 넙대대해 보이지만..) 다 맘에 듭니다...


다만 물리 버튼이... 정확히 가운데를 눌러야지 넘어가고.. 버튼의 위쪽이나 아래쪽을 세게 누르지 않으면

딸칵 소리는 나는데 동작은 안하네요... 이게 좀 아쉽습니다..


그 외에는 다 맘에 드네요..

생각했던것보다 작고 이뻐서 맘에 듭니다...


P.S : 책 한권 보면서 아직 만 하루도 안지났는데.. 방급 슬립하고 깨우는데.. 안깨어나네요.. 배터리 다 닳은것도 아닌데..;;

      어찌어찌 전원버튼 길게 누르고 뭐 하다보니.. 재부팅되는...;;

      불량 뽑았나 ㅡ_ㅡ;; 아직 더 사용해봐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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