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깨진 액정으로 인한 터치 먹통일때 사용할수 있는 방법 생각하기

일단 케이블로 씽크패드10에 연결하니 디스크로는 잡히네요...

뭐 미디어 파일들은 그냥 카피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문제는 문자인데... 소니 툴인 PC 컴패니언으로 백업을 해보자.

문자 및 통화기록을 백업하기 위해서 Sony PC Companion 을 설치하고 백업을 했는데..

저 위에 이미지처럼 저 상태에서 넘어가지를 않네요 ㅡ_ㅡ;; 용량이 얼마나 된다고...

실패!!

생각해보니.. 앗!! NFC는 켜있네...  

- 시나리오1단계 :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될것 같음..

 집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NFC를 연결해놓고.. 페어링 되면 블루투스가 켜지겠지...

- 시나리오2단계 :

 블루투스가 켜지면서 스피커랑 페어링 하겠지.... 페어링된후 스피커를 끄자!!

 그러면 블루투스는 켜있는 상태에서 페어링이 끊길거야...

- 시나리오3단계 :

 그리고 나서 사무실에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가지고 가서 페어링을 시키자!!

 그러면 화면잠금해제도 가능하고 앱들도 키보드를 이용해서 실행할수 있을거야!!

 그러면 문자도 볼수 있고.. 어쩌면 걸려온 전화를 받을수 있을지도 몰라..

- 시나리오4단계 :

 위에것들이 안되면 안드로이드 OTG 케이블 하나 사서 USB키보드나 마우스 꽂고 쓰기...

 

라는 계획이 번뜩 스치고 지나가는...

해봐야할것 같네요.. 성공할수 있기를.!!  블루투스 키보드가 없을시. 블루투스 마우스도 가능할지도..

다만 평소에 페어링 했었던 기기만 가능할듯 합니다.

다만 3단계까지는 기존에 NFC나 블루투스가 켜있어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안되시는분들도 4단계의 OTG 케이블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