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소감 : http://bicomk.tistory.com/492


기존 1편의 제 영화 소감은 "19금 코미디" 영화였었습니다.

이번 2편은 "20"금이라고 할까요...


1편에서도 욕설과 성적인 표현등은 나왔지만....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직접적인것은 안나왔던것 같았습니다.

근데 이번 2편은 약간 충격적인게 남성의... 아니 아니... 중성의(?) .. "물건".... 이 나옵니다...

진정한 "20금 코미디"라고나 할까요..... 


내용은 1편 "필"의 결혼전 총각파티를 라스베가스에서 하다가 기억을 잃고 "기억"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내용이었는데

2편은 "스튜"의 결혼을 위해 "태국"에서 모여 맥주 한잔하다가 기억을 잃고 "처남"과 "기억"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내용

입니다.


그 와중에 남자의 "물건" 이 순간 지나가는것도 아니고 모자이크도 아니고 대놓고 나오며 ㅡ_ㅡ;;

"처남"의 손가락이 잘렸는데도 뭐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는 "처남"의 연기력하며..


1편보다는 재미가 덜했습니다..

2편하고 비슷한 면이 많이 있었기도 하고 약간 더 저질(?)이 된 장면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런 "20금 코미디"를 좋아하는 분이면 이 영화 시리즈는 좋은 선택이 될수 있겠네요..


참고로 이건 "가족"과 함께 볼 영화도 아닌것 같고.. 코미디 취향이 맞지 않는한.. "애인"과 함께 볼 영화도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왠만하면 "동성" 친구와 함께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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