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SF와 환타지 영화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냥 이름만 보고 시청을 했건만.. "디어버전트(Divergent, 2014)"의 후속편이라니!!


내가 분명 "다이버전트"는 "재미 없었다" 라는 글을 올려놓은것 같은데...

아마 내 상상으로만 글을 올렸는지..안보이네요....


"다이버전트"나 "인서전트"나 네이버 영화 평점은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헝거게임", "다이버전트" 이런 류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류라서 말이죠...


그리도 그 영화들 다 여주인공도 안이뻐요 ㅡ_ㅡ;;


내용은 그래도 1편인 "다이버전트" 보다는 좀 나아진듯 보입니다...


분파 창시자들의 메세지가 담겨있는 박스를 열기 위해서 다섯 분파의 시뮬레이션을 깰수 있는 "다이버전트" 를 잡아서 테스트를.

결국 여주인공이 그걸 깰수 있는 "다이버전트".. 그리고 게임처럼 여주인공은 분파별 스테이지 하나 하나 클리어!!

결말은 생각보다는 엄청난 반전이...


그러나 그래도 전 별로 재미가 없어요 ㅠㅠ

그 몸에 박아서 사람 조종하는 쇠구슬도.. 빼면 위험하다!! 그랬는데.. 갑자기 빼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든지...

뭔가 갑자기 휙휙 내용 전개가 되는것도 그렇고.. 


역시 여주인공이 안이뻐요!!! ㅠㅠ


뭐 여주인공이 이쁘다고 그래도.. 아마 저는 여기에.. "재미는 없지만, 여주인공은 이뻤어요.. " 이런 글을 쓰겠지만요..

1편을 재미있게 보셨던 분이라면 추천 드리고..

저처럼 별로이셨던 분들은 이번에도 별로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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