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순대촌

잡담 / / 2015. 6. 29. 00:00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추억을 생각해 신림 순대촌을 다시한번 가기로 해서 갔다왔네요


정말 오랜만에 갔네요... 백순대랑 양념순대에 밥 볶아먹고 맥주에 소주 시켰더니 사장님이 복분자 원액 주셔서

소주에 타먹어 보고 츄릅..


추억 되살리기 하고 왔네요.. 물론 고교때는 술이 아니라 사이다였습니다.

근데 신림에 정말 사람 많았어요..


간만에 학생때처럼 엄청 배부르게 먹고 왔네요.. 가끔은 좋은듯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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