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구이

지인과 양꼬치 구이를 먹었습니다..

저는 약한 좋은데이 블루를 먹고 지인은 참이슬이랑 섞어 드시고 ..

섞는 얘기를 하다보니 이분은 소주에 발포성 비타민을 종종 타드신다는군요..

비타민 워터가 아니라 비타민 알코올을 제조 해서 드시는...

왠지 맛있겠다 라고 문득 생각이 들었네요..

이래저래 힘든일이 생기니 술자리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생각만 해도 모자른 인생일텐데 말이죠..

양꼬치구이가 생각보다 괜찮네요..

양 냄새도 안나고 조미료 찍어먹으니 맛나고..

행복한 생각만 하도록 합시다..

마인드 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