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입니다.

기업의 기밀정보를 입수해 경쟁하는 쪽에 높은 가격에 정보를 팔아 이익을

남기는 조직 "AN통신".

그 조직의 조직원은 가슴에 특수칩을 심고 24시간동안 본부에 연락을 안하면

조직의 배신으로 간주하고 칩이 폭발하여 사망한다.

차세대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관련한 극비 정보를 차지하기 위해 여러 첩보요원들

사이에서 AN통신 조직원인 주인공은 고생? 하는데..

 

드라마로 나오고 영화화된 작품인것 같습니다.

특이한건 한국 배우인 "한효주"씨와 "변요한"씨가 출연합니다.

극중에 둘이 한국말로 하는 장면도 꽤 있어서 신선하네요.

 

첩보원들이 티격 태격하는것과 "한효주"씨가 한쪽 다리만 계속 내밀며 나오는

장면을 보고 있노라니 "루팡3세"의 섹시 캐릭터 "미네 후지코"가 생각이 났지만

계속 다리만 내밀고 있는 장면만 나오니 "이건 뭐 어쩌란거지?" 라는 생각이...

닭다리가 생각나네요.;;; 치킨!!

 

암튼 생각보다는 스피디하고 24시간의 제약 때문에 긴장감과 몰입감이 꽤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드라마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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