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르노빌 1986" 입니다.

제목 그대로 체르노빌 원전 사고났을 상황을 그린 영화입니다.

 

음.. 분명 실제 일어난 재난을 영화로 만든 내용인건 맞는데 재난 영화로서의 긴장감과

뭔가.. 스케일도.. 뭔가 그냥 원전 통로 몇개 보여주고 물속에서 좀 돌아다니다 끝나는?

굉장히 장소의 변화가 많이 적은?

솔직히 재난 영화로서는 별로였습니다. 너무 주인공 근처 위주로만 찍어서 그런지..

집중하기 좀 힘들었네요.

 

개인적으로는 국내 영화 "판도라"가 더 캐릭터들의 감정연기에 몰입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이건 원래 그렇게 기획하고 만들어진것 같은데 제 스타일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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