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입니다.

엄마, 아빠와 같이 살고 있는 4살의 남아 "쿤"은 여동생 "미라이"가

태어나자 엄마, 아빠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미라이"에게 질투를 느끼고

괴롭히려 합니다. 하지만 이럴때마다 정원의 나무가 빛나며 미래의 "미라이"

가 "오빠" 하면서 찾아와서 미션(?)을 수행한다던지..

과거로 가서 엄마를 만난다던지.. 하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쿤"의 성우가 너무 안좋은 소리를 듣고 있어서 더빙판을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하네요. 전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부모라던지..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육아의 힘든점과 공감을 많이 느낄수 있는 그런 애니일듯 합니다.

"미라이"도 귀엽고 "쿤"도 귀여웠네요.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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