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애니 "낮잠공주 : 모르는 나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인 "모리카와 코코네"는 꿈을 꿀때마다 마법을 쓰는 공주로 바뀌어

꿈 세계에서의 활약(?)을 한다. 자동차 정비소를 하고 있는 아버지가 갑자기

경찰에 잡히게 되고 꿈에서 보던 태블릿을 가지고 도망다니면서 아버지를

구출하기 위해 도쿄로 상경. 그런데.. 꿈과 현실이 점점...

생각보다는 좀 정신없었다고 할까요.. 엄마가 죽는 장면도 뭔가.. 어설프고..

전개가 빠른건지.. 후반부 가서는 뭔가 꿈과 현실이 확확 바뀌는 통에..

내용상 좀 억지스러운 부분도 보이고 그러네요. 하지만 전체 관람가라서

아이랑 보기는 좋았습니다.

볼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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