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의 마지막 편인 "어벤져스 : 엔드게임" 입니다.

나오는 당일날 봤네요. 저 같이 일하는 사람은 퇴근시간 이후에나

볼수 있어서.. 예매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예매 많이 해놓으신분

때문에 양도 받아서 볼수 있었습니다.

역시 어벤져스 마지막 영화라 그런지 스케일도 크고 3시간 동안 지루함도

없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만..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3시간 동안

화장실 3번이나 다녀왔네요 ㅠㅠ

그래도 중요한건 다 본듯.. 처음 보자마자 "캡틴 마블"이 나오는데..

아!! 캡틴 마블 안봤네!! 좌절하면서 봤네요.

기대해던 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어벤져스 이전꺼 보셨으면

꼭 보셔야 하는 영화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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