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가 수염을 기르고 나와서 브래드피트인지 몰랐네요..


얼마전 "마진콜" 이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이번엔 "빅쇼트"를 보니.. 참 그렇네요..

이 영화 역시 금융위기를 겪을당시의 내용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마진콜"과 좀 다른것은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로 느껴져서 좀 다르게 다가오네요..

중간중간 조연 배우들이 설명을 해주는것도 독특했고..

영화 자체로는 재미있는 영화가 아닙니다.. "마진콜"도 그렇고..


저 포스터에 있는 사람들이 모기지의 문제를 알게되고 이에 대응해나가는 것이 대단하네요..

끔찍하지만.. 실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정말 이때의 은행들이 막 나갔네요..

스트리퍼에게 5개의 집을 살수 있게 대출을 해주는거하며, 신용평가기관이 돈받고

등급평가 하는거 하며 말이죠..


왠지 우리나라도 집값이 자꾸만 올라가서 이것도 좀 불안하긴 하지만.. 

이런일이 다시는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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