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슬픈 영화입니다...

처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울컥울컥 하네요... 남일같지 않았습니다.ㅜㅜ

애 장난감하고 어린이집 보내겠다고 돈벌겠따고 간건데.. 물론 범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슬프네요..

그 한국대사관의 대처는 정말... 계속 욕만 나오더군요..

2년이란 시간동안 말하나 통하지 앟는 외국 거기다가 감옥에 있다니..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얼마나 남편과 아이가 보고 싶었을까요.. ㅠㅠ


정말 돈 없고 빽 없으면  서러운거 같아요..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돈 많이 벌어야겠다.. 절대 보증은 서면 안되겠다...


물론 그만큼 연기자들이 연기를 잘해서이기도 하겠죠... 너무 몰입이 되어나서 슬펐던 영화였습니다.

안타깝고, 슬프고, 억울하고, 화나고.. 그랬네요..역시 전도연씨 연기는 정말.. 최고에요~!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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