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작품은 생각보다 별로였었는데..

이번 작품인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그래도 볼만했습니다.


1편과 2편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 만들어놨네요...

다른거보다 사라코너가 배우가 이쁘다는거... ㅎㅎ

T1000 은 정말 끈질기게 잘 안죽더군요... 근데 이병헌씨가 T1000으로 나올줄이야...

뭔가 로봇연기라 그래서 그런지..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어디로 간건지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의 "씨익" 웃는 연기가 정말 압권이었네요...

이제 이걸로 끝나나? 했더니...


마지막에 또 뭔가 나오는군요... 


이 영화도 정말 질리게 엔딩이 안나는군요..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가 죽을때까지 하려나 ㅡ_ㅡ;;


1편, 2편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후의 작품들에서 많이 재미를 못느끼는것 같습니다.

다른 SF영화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생소함도 이젠 덜하고...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볼만했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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