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결혼식 전 피로연.. 총각파티 내용이 아니네요..
포스터 가운데 약쟁이 "앨런"을 재활시설로 데려가던 친구들.. 가는 도중에 또 마피아인지 갱한테 친구인 "더그"를
인질로 잡히고, 금괴를 훔친 "차오"를 찾아 헤메는 내용입니다.
1편때의 생소함과 재미, 2편때의 1편 따라가기에 충격적인 노출! 에 비하면.. 3편은 별로 이렇다할만한게
없었네요..
1편이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어떤 영화든 거의 비슷하겠지만..
이번 3편은 1, 2편을 본 사람으로 그냥 그랬어요....
아마 1, 2편을 안보고 보시는 분이라면 더 재미 없을것 같네요.. 이건 꼭 시리즈순으로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그나저나 켄정의 "차오" 캐릭터는 정말 독특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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