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Plantronics Discovery655
블랙잭 구입후 블루투스 이어셋을 하나 둘러보다가 뽀대도 좀 나고 해서 확~ 질러버린 제품.. 가격은 비싸지만 충전도 편한듯 하고 들어가는 크래들도 이쁜... 이미 사용중이기 때문에 널브러져있는 구성품들... 구성품에 포함된 크레들에 도킹(?) 시킨 655 이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파랑색, 보라색 빛나면서 진동이 온다... (크레들 껴놨을때만 진동이...) 귀쪽에 넣는 이어젤(?) 요것은 크기별로 3개가 있고, 각각 방향을 반대로 틀어서 왼쪽 오른쪽 다 낄수 있다.. 귀걸이도 마찬가지.. 플랜트로닉스라는 글자가 멋있다 ㅎㅎ 나름 와이셔츠에 꼽고 다니긴 하는데.... 크레들에서 뺀 모습.. 생각보다 짧은 크기에 실망했다.. 마이크와 입의 거리가 멀면 상대방이 잘 안들릴까봐....... 하지만 잘 들리는듯....
2007. 8. 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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