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 구입후 블루투스 이어셋을 하나 둘러보다가 뽀대도 좀 나고 해서 확~ 질러버린 제품..

가격은 비싸지만 충전도 편한듯 하고 들어가는 크래들도 이쁜...
이미 사용중이기 때문에 널브러져있는 구성품들...

구성품에 포함된 크레들에 도킹(?) 시킨 655  이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파랑색, 보라색 빛나면서 진동이 온다...
(크레들 껴놨을때만 진동이...)

귀쪽에 넣는 이어젤(?) 요것은 크기별로 3개가 있고, 각각 방향을 반대로 틀어서 왼쪽 오른쪽 다 낄수 있다.. 귀걸이도 마찬가지..
플랜트로닉스라는 글자가 멋있다 ㅎㅎ  나름 와이셔츠에 꼽고 다니긴 하는데....

크레들에서 뺀 모습.. 생각보다 짧은 크기에 실망했다.. 마이크와 입의 거리가 멀면 상대방이 잘 안들릴까봐.......
하지만 잘 들리는듯... (역시 조용한 곳에서..)

도킹하는 부분.. 단점이라면.. 충전을 할때 저 도킹?? 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것...

블랙잭이랑 크기 비교....  작다.. ;;

휴대용으로 들어있는 건전지 충전기... 이건 나중에 놀러갈때 유용하게 쓸지도...

불들어 오는곳~  파란불, 빨간불, 보라불... 등등 많이도 들어온다...

처음으로 블루투스 이어셋을 쓰게 되었는데 일단 느낌은 역시.. "비싸다" 이다... 더 저렴한 가격도 있었는데..
이왕 살거 좋은거 사서 오래 쓰자 생각해서 전화용도로만 사용하려고 구입을 하였다....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마이크 문제가 생각되었지만 실내나 심한 소음이 나는곳이 아니면 그래도 상대방이 잘 듣는다...
나 역시 물론 잘 들린다. 이게 무슨 기술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소음이 심한 장소에서는 더 크게 해주는 기능도 있댄다...
그래서 가끔 볼륨을 줄이기도 한다. 볼륨줄이는 버튼은 LED 들어오는곳 밑에 삼격형 표시가 2개 있다..

기본으로 콘센트 충전기 하나 주고 usb용 충전 변환잭도 하나 있고 .. 영상통화 하면서도 사용할수도 있다.(이건 최근에 안사실..)
거의 10만원 근접해서 구입을 했는데 일단 성능에는 만족한다.(아직 다른걸 안써봐서;;)
최근 전화 통화한 사람한테 다시 걸려면 버튼을 두번 누르면 되고 잘 걸리는데... 다른번호 걸려고 하면 잘 안된다....
이건 블랙잭과 호환성 문제인지.... 내가 이상하게 해서 그런지.. 그리고 음성다이얼도 아직 안해본 상태....
영상 통화하면서 해본건 신기~ ^^
고가의 블루투스 이어셋 말고도 지금 현재 블랙잭 블루투스 스테레오 프로파일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스테레오셋으로
구입해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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