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님께 Sony SRS X9를 사달라고 극딜(?)을 하는 중.. 갑자기 든 생각..

내가 썼던 블루투스 기기들이 뭐가 있었지??

요즘 블루투스 와치가 한창인데.. 난 한참 전부터 썼었지.. 훗.. 라는 생각도 하며..

예전 블로그를 뒤지고.. 사진이 안나오는건 아마존 및 쇼핑몰에서 좀 빌리는 걸로..;;


Plantronics Discovery655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크레들에 껴있을때 전화가 오면 블투마크 있는곳에서 색깔이 빨강 파랑.. 막 떴었던..

한쪽만 꼽는 모노이며, 이때도 겁나 비쌌던 기억이... 요건 정품 구입..

Plantronics PULSAR590

블루투스 헤드폰이었다.. 이거 끼고 지하철에서 노래 듣다가 전화와서 통화하고 있으면

마치 미친놈을 보는듯한 사람들의 짜릿(?)한 눈빛을 받을수 있었다.. 정품 구입

Plantronics VOYAGER 855

여름이 오니 헤드폰은 더워서 못쓰겠고 해서 산 스테레오 이어셋..

이건 나머지 선이 긴 한쪽이 고장이 났다.. 그래도 본체쪽은 멀쩡해서 사무실에서 사무실 전화기랑 연결해놓고 가끔 쓴다.

아직도 쓸수 있다는게 신기한 느낌.. 무려.. 5년이 지났는데.. 정품 구입

Sony Ericsson MBW-200

소니에릭슨이라는 핸드폰 파는 업체의 블루투스 와치이다.. 이때는 윈도우모바일(윈모) 랑 연결해서 사용했었음..

딱히 블루투스 이어셋이 아니라도 노래 재생,멈춤,곡넘김, 볼륨조정등을 이 시계로 할수 있었고 실제로 그냥 시계이며 밑에

조그만 OLED 액정에 문자표시와 전화번호 발신표시(이름등)가 나왔으며, 전화나 문자 수신시 진동!! 블루투스 연결이 해제

되어도 진동!! 등등, 일단 시계디자인이라는거에 뽐질이 왔었으며 MBW200의 경우 여성모델인데 MBW150 남자모델은

너무 시계알이 크고 두꺼워서 여성모델을 홍콩에서 수입.. 다행히 손목장착 가능했었음.. 이때가 2010년도.. 딱 2년 사용했는데.. 

OLED 수명이 다해서 액정이 안보이는 바람에 버림 ㅡ_ㅡ;;; 처음으로 관부가세까지 내며 구매한 모델인데 ㅠㅠ


Motorola EQ7

처음으로 구매한 블루투스 스피커, 모토롤라에서 나온게 별로인데 JBL이라서 구매..

국내가는 터무니 없이 비싸서 아마존인가.. 기억이.. 암튼 직구..

AA배터리 4개로도 사용 가능하며, 어댑터에 돼지코만 쓰면 사용가능.. 무엇보다 위로 나오는 스피커라 방향성에서 

좋아서 구입

Sony CMT BT 60

현재 주력기기 사용중.. CD, 라디오, 블루투스 연결, AUX 연결, NFC, APT-X ..

거의 내겐 만능 수준.. PC에 물리고 블루투스 되고.. 등등.. 출력도 생각보다 좋고.. 이것역시 아마존서 직구,

이건 도란스 연결해서 사용중


와이파이님께 극딜(?)중인 Sony SRS X9 모델..

카메라인 Rx100 M3 보러 압구정 소니 센터갔다가 반해버린 스피커... 디자인도 그렇지만.. 소리도 오오..

근데.. 저 위에 구멍에 먼지나 벌레 많이 들어갈것 같은 걱정이 먼저 드는건...

올해 가기 전에 와이파이님께 딜해서 꼭 구매하리라 다짐하는 모델..


원래 쓰려고 했던 내용은 아닌데.. 애플이나 LG 어베인 등 블루투스 와치 말이 많길래.. 

난 벌써 옛날부터 썼었지.. 음하하.. 하려다가.. 내가 기기 뭐 썼었지?? 라는 생각에.. ㄷㄷ


암튼.. 무선이라는게 참 편하긴 한데.. 비싸요..;;

저 위게것들.. SRS X9 빼고.. 다 안샀어도.. SRS X9 사고도 남을 돈이네 생각해보니..

이상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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