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3가역 근처 "전주집" 이라는 고기집을 갔습니다. 파무침에 계란 노른자를 얹어주네요... 이건 취향탈듯...냉동 삼겹살입니다.. 삼겹살에.. 후추를 미리 뿌려서 주시네요... 오.. 그리고 고기를 다 먹으면 콩나물하고 반찬을 다 넣고 볶아주십니다...그 위에 밥을 턱턱... 볶음밥도 맛났어요.. 남은 고기를 가위로 잘게 잘라서 같이 넣어주시니...볶음밥이 제일 맛있었던듯 하네요... 요즘 고기를 너무 잘 먹어서.. 좀 질린것도 있네요... ㄷㄷ볶음밥은 환상이었던듯...
오늘 점심때 먹은 오리 주물럭이네요.. 버섯에 마늘 감자,양파.... 죄다 구워서 후루룩 챱챱 했습니다.나중에 오리탕도 나왔는데... 배터지게 먹었음..요즘 고기 너무 잘 먹는듯.... 10월달은 행사의 달~~.. 결혼식도 있고.. 야유회도 있고.. 체육대회도. ㄷㄷ이번달은 뭐.. 고기 파티하겠네요.. 계속...
회식입니다... 민물장어 숯불구이에 장어탕 먹었습니다... 많이 먹으니까 느끼하네요.. 요즘 이래저래 먹빙하는 날이 많은것 같습니다.. 살만 뒤룩뒤룩 찌겠네요... 목도 안좋은데 술은 마실수 밖에 없는 분위기.. 안주빨 세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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