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은 추워서..역시 커피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제격!!아 요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나... 옆에분께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도 하나 받긴 했는데.. 커피 마셔도 졸린건 졸린거고... 그래도 하루에 한잔은 마셔줘야 뭔가 개운하기도 하고..역시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먹어야!!
밥먹고 받은것입니다...갈비 먹었는데.. 갈비가 엄청 질겨서.. 큰덩이가 그냥 목구멍으로 쏘옥.....위에서 제대로 소화해줄지 의문이네요 ㅡ_ㅡ;; 소화제나 하나 먹어야 하나...배불러서 지금 먹지 못하고. 나중에 먹던가 어따 투척하던가 해야겠네요..
와.. 오른쪽것은 겉에는 초콜릿이고 안에는 블루베리하고 이름모를 뭔가가 들어있는듯.. 왼쪽건 이제부터 올 아메리카노를 기다리며 커피랑 같이 마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좋네요.. 팀별 대항전으로 게임에 이겨서 또 커피 공짜로 먹는다는.. 편파판정이 있긴 했지만서도 ㅎㅎ
음.. 신기한게 왔네요.. 원래 스무디나 이런류는 잘 안먹는데...더운 관계로... 그냥 레몬 스무디인줄 알았더니..안에 미끄덩한게 쑤욱 들어와서.. 보니.. 파인애플이네요..아.. 살찌겠어요... 달아요.. ㅠㅠ일단 레몬을 좋아해서 레모네이드 이런것도 잘 먹긴 하는데...달아요.. ㅠㅠ 달달...
윽.. 따끈따끈한 튀김 소보로?? 소보루?? 랍니다...딱 출출할 시간에 딱인.. 으흐흐...ㅠㅠ살을 뺄수가 없게 만드는 근무환경이에요.. 어찌보면 행복한.. 어찌보면 시험받는.. ㅠㅠ그래도.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고 하니... 일단 먹어봐야...츄릅...팥들어쓔..!!
안그래도 약간 졸린 시간이었는데.. 비타 500이 왔네요...사진엔 안나오지만 "미쓰에이"의 "수지"가 두손 꼭 모아 "건강하세요" 라고 기도하는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저도 건강했으면 좋겠네요...하지만 현실은 배나온 아저씨라는거... 이제 야밤에 컵라면은 그만 먹어야겠습니다...야밤에 영화보면서 뭐 먹는게 버릇이 되나서 안되겠네요...야밤에 영화를 안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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