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해 한해 늙어가는듯.
확실히 느껴지는게..체력입니다... 원래 자유시간이 없는 유부남이라... 와이프랑 애를 재우고 나서야 뭘 할수 있는 시간이 되서거의 평균 새벽 2-3시 정도에 잠을 자네요.. 계속 그런식으로 생활해왔는데.. 요즘은 퇴근 지하철에 앉아서 재미있는 내용의 동영상, 애니 라던가.. 예능 프로라던가.. 보다가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네요..;;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걸 느낍니다.. 기초체력을 좀 튼튼이 할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라도이제 다시 해야겠네요.. 사진은 어제 먹었던 공차의 "리치 블랙 밀크티 라떼"라는 정말 긴 이름의 음료였는데..뭔가 오묘한 차향기의 라떼였습니다... 비싸기만 하네요..;;
2016. 1. 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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