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있었던 일..
집에 있던 네스프레소 라티시모 에 우유거품기 안에 들어있던 "우유 빨아올리는 고무 튜브"가 없어졌었습니다..약간 흰색 불투명으로 되어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잃어버린 모양이에요.. 그래서 네스프레소에 전화를 걸어서 "우유 빨아올리는 고무튜브"를 따로 살수 있나요? 했더니 살 수 있다고 하네요.가격이 5천600원인데 배송비가 3천원이랍니다.. ㄷㄷ 뭐 다른걸 같이 사라고 했는데.. 커피야 이미 집에 있으니.. 허미 이 큰 박스에..작은 박스가 들어있고.. 이 박스에.. 이거 달랑 한개 들어있네요.. 요 비싼놈.. 혹시 잃어버리신분은 주문을.. 전화로밖에 안판답니다. 거기에 어제는 그렇게 춥더니 첫눈이 왔네요.. 와이파이님이 외출중이셔서 애랑 본도시락서 명이나물, 오리구이 도시락 시켜먹었습니다. 그리고..
2016. 11. 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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