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

잡담 / / 2016. 11. 27. 17:13

집에 있던 네스프레소 라티시모 에 우유거품기 안에 들어있던 "우유 빨아올리는 고무 튜브"가 없어졌었습니다..

약간 흰색 불투명으로 되어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잃어버린 모양이에요.. 

그래서 네스프레소에 전화를 걸어서 "우유 빨아올리는 고무튜브"를 따로 살수 있나요? 했더니 살 수 있다고 하네요.

가격이 5천600원인데 배송비가 3천원이랍니다.. ㄷㄷ 뭐 다른걸 같이 사라고 했는데.. 커피야 이미 집에 있으니..

허미 이 큰 박스에..

작은 박스가 들어있고.. 이 박스에..

이거 달랑 한개 들어있네요.. 요 비싼놈.. 혹시 잃어버리신분은 주문을.. 전화로밖에 안판답니다.

거기에 어제는 그렇게 춥더니 첫눈이 왔네요..

와이파이님이 외출중이셔서 애랑 본도시락서 명이나물, 오리구이 도시락 시켜먹었습니다.

그리고 세븐일레븐서 사본 레몬녹차.. 이름만 보고 샀는데..

너무 달았어요.. 녹차라고 해서 안심했는데 ㅠㅠ

그리고 추억의 팔도라면 도시락


첫눈도 보고 추억의 라면도 먹으면서 애랑 따땃하게 집에서 뒹굴 뒹굴하면서 보냈습니다..

역시 추울땐 집구석이 최고에욧!! 방구석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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